상황
40대 자영업자 OO씨는 3개월 전 금융권에서 1,500만 원을 대출받았으나, 갑작스러운 매출 감소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때 익명의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는데, “이율 낮춘 재대출 가능”, “기존 채무 한 번에 정리”라는 문구와 함께 연락처가 적혀 있었습니다. OO씨는 막연한 기대감에 전화를 걸었고, 상담원은 ‘신용도 회복’과 ‘월 납입액 30% 감소’를 강조하며 신속한 대환 절차를 제안했습니다.
진행 과정
상담원은 먼저 기존 대출 정보를 요구했고, 이후 신용정보 조회 동의서와 위임장 작성 등을 요청했습니다. 계약 당일, OO씨는 대출금 2,000만 원을 받았지만, 실제로 입금된 금액은 1,400만 원이었고, 나머지 600만 원은 ‘수수료’, ‘보험료’, ‘관리비’ 명목으로 공제됐습니다. 또 계약서에는 연이율 39.8%와 3개월 후 일시상환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를 확인하지 못한 채 서명했습니다. 이후 두 차례 추가 대출 유도가 이어졌고, OO씨는 부담을 느끼고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결과
전문 상담을 통해 계약서 내용 검토 및 금융거래 내역 분석이 진행됐고, 불법 고금리 및 수수료 부과 가능성에 대해 안내받았습니다. OO씨는 계약 해제 및 불법 수수료 반환 협의를 위한 실무 지원을 받았으며, 향후 대출 계획 수립을 위해 상환 능력에 맞춘 재정 설계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재대출 유도 상황에서 충분한 정보 확인과 제3자 검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 사례입니다.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실제 해결사례 – 잠적 후 퍼진 추심, 단일 채권자로 정리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방향을 잡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