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40대 자영업자 OO씨는 지인을 통해 ‘국내 유명 기업과 제휴한 고수익 투자 상품’을 소개받았습니다. 월 5% 수익을 보장한다며, 친구를 추천하면 추가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였고, 초기 투자금 300만 원을 입금한 뒤 2개월간 이자를 정상적으로 받았습니다. 이후 추가 투자 권유가 잦아졌고, OO씨는 주변 지인 5명을 소개하며 총 12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러나 3개월 차부터 이자 지급이 지연됐고, 운영사 연락처는 차단된 상태에서 홈페이지도 폐쇄됐습니다.
진행 과정
OO씨는 계약서와 송금 내역, 홍보 자료 등을 모아 전문 상담 창구에 문의했습니다. 상담 담당자는 해당 사업이 금융위원회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투자 구조가 실제 상품보다는 참가자 간 자금 순환에 의존하는 유사수신 성격임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다단계 방식으로 참여자를 유도한 점을 고려해, 피해 신고 및 회수 가능 경로를 함께 안내받았습니다. OO씨는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조치를 고민하되, 우선 집단 피해자 연계를 통해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결과
현재 OO씨는 동일한 피해를 입은 20여 명과 함께 자료를 통합해 관련 기관에 협조 요청을 진행 중입니다. 일부 투자금 회수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고, 향후 소송 외에도 조정 절차 활용 여부를 상담 중입니다. OO씨는 “처음엔 단순 투자라 믿었지만, 실제는 다른 사람의 돈으로 이자를 주는 구조였다”며, 투자 전 반드시 금융감독 기관의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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