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40대 자영업자 OO씨는 부산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 중이었고, 과거 지인 소개로 소액 대출을 받았으나 이자율과 상환 조건이 명확하지 않았다. 이후 채권자 측으로부터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수차례 전화가 오기 시작했고, 직장 동료에게 “OO씨가 빚 갚지 않아서 문제 있다”는 내용의 문자가 전송됐다. 더 심각하게는, 어머니 휴대폰으로 ‘아들 빚 때문에 경찰 조사 예정’이라는 음성 메시지가 도착해 가족이 큰 충격을 받았다.
진행 과정
OO씨는 처음엔 당황해 직접 협상하려 했으나, 추심 방식이 점차 폭력적·모욕적으로 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관에 상담을 요청했다. 상담 담당자는 불법 추심의 구체적 정황(시간대, 내용, 제3자 통보 사실 등)을 차분히 정리해 주었고, 관련 증거 수집 방법과 법적 대응 가능성을 안내했다. 특히, 직장 및 가족에 대한 무단 연락은 명백한 법 위반 사항임을 설명하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전략을 함께 수립했다.
결과
추심 행위에 대한 공식적인 이의 제기가 진행되면서, 채권자 측의 접촉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이후 채무 조정을 위한 협의가 시작되었고, OO씨는 현재 상환 능력에 맞춘 현실적인 상환 계획 수립을 지원받고 있다. 가족과 직장 관계도 점차 회복되는 분위기이며, 추심 관련 심리적 부담도 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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